푸조 508 중고차 이득볼거야~~
저는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쓰는걸
정말 좋아하거든요 오늘도 그래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네요
저는 평소에 가만히 무표정으로 있으면
사람들이 다 화난거있냐고 가끔씩
물어보는데, 그럴때마다 내 표정이
이상한건가 하고 생각을 해요ㅋㅋ
아니 화난게 아니라 그냥 웃지않고
있을뿐인데 너무 극과 극인 걸까요?
뭐 이렇게 생겨먹은거를 누구탓하겠어요
최근동안은 차를 좀 알아보러 다녔는데요
그래서 사진으로 같이 올려놓은
푸조 508 중고 차도 볼 수 있었던거고,
이렇게 리뷰또한 쓸수있지않나 싶어요
바깥쪽은 이렇다~ 내부는 저렇다~ 말로
듣기전에 제 눈으로 직접 확인해봤어요
찌그러짐이나 꺼진 부분없이 도장이
아주 말끔한채로 대기해있더라구요
그래서 내 눈으로 보기에나 남들 눈으로
보기에나 괜찮게 보일만한 차량이라고
여겨졌었고, 솔직히 안심도되고 그랬죠
어딘가 움푹 패여있고 그랬더라면은
튼튼해보이는게 덜해보이지 않겠어요?
충분한 크기의 트렁크도 뒤쪽에서
확인해 볼 수가 있었는데요
자잘한 짐은 거뜬히 실을 것 같았죠
깔려있던 매트같은것이 이물질이
묻어있거나 훼손이 되있다거나 하는
자국도 보이지 않았고, 필요한 물건을
언제라도 실어 넣을 수 있게 깔끔히
크리닝이 되있는 것 같기도 했어요
짐싣는곳문을 열고서 확인해봤었을때
텁텁한 냄새도 풍기지 않았었거든요
꽤 넉넉하게 실을것처럼도 보이던데요
바퀴와 휠 역시 모두 건강했습니다!
사진에서도 그런 기운이 보이지않나요
휠이나 타어이가 모두 무사한 상태여야지
일단은 차가 잘 굴러가는거잖아요~
게다가 운전하다가 갑작스레 위험한
사고를 당할 일도 없는거겠죠
바퀴의 마모상태나 휠의 상태같은것도
꼼꼼히 봐둘 필요가 있었는데, 두개 다
네쪽이 다 멀쩡하게만 보여서
당장이라도 잘 구르겠다 싶었답니다
이렇게 뚜껑안쪽을 살펴볼때는 뭐가뭔지
혼자서 판가름 못할때도 있는데, 옆에
담당자분도 계시고 설명을 잘 해주셨어요
뚜껑안쪽 안에는 각종 부품들로
구성이 잘 되어 있었는데요
담당자분께서 미리 준비하신 티슈를통해
엔진오일의 용량을 체크해봤는데
정상범위로 찍히기도 하더라고요!
의외로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문제가 될만한 부분이 전혀 없었어요
알고보니까 전차주분께서 관리를 정말
열심히 해놨다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망가짐없고 매끄러운 휠의 상태를
보유하고있던 핸들도 보였습니다~!
디자인을 봤을때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겠지만, 저는 세련됐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런 디자인을 따져보기전에
한 눈에 보기에 말끔했던 모습이라
조작하기에도 좋아보이더라고요~ㅎㅎ
실제로 조작이 어떤지도 확인해봤을때
오작동같은건 보이지않았고, 돌려보는
감각도 나쁘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또 이 차만의 멋이 충분히 들어간 것 같은
계기판을 확인해볼 수 있었는데요ㅎㅎ
예전에는 계기판이 차마다 다 거기서
거기일거라 생각했는데, 잘 확인해보면
세심한 포인트들이 다 다르기때문에
은근 구경해보는 재미가 있는 듯 합니다
언제한번 지인의 외제차를 탄 적이
있었는데 그때 계기판도 아주 삐까번쩍해서
참 놀랍더라구요ㅎ 신세계를 보는 듯 했어요
내비게이션은 보통 무면허인 사람도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보니까
아마 모든 사람이 잘 쓸거라 생각해요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프로그램
느린걸 못견뎌하는 성격이니까ㅋㅋ
이런 내비게이션 같은 경우에도
무조건 빠릿한게 짱이기는 하죠~
이 차에 내장되어있던걸 이용해보니까
터치도 화면에 바로바로 먹히고,
목적지까지 안내도 잘 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작동에 대한
불안함도 없고 초행길도 걱정없었어요
화질 멀쩡하게 달려있었던 후카
녀석도 발견할수가 있었죠~ 사진 참고하세요
후카 기능이 어떤지 잘 살펴보았었는데
기본적으로 화질이 우수한 편이였고,
가이드 라인도 잘 잡아주었어요 ㅎ
간단히 뒤를 말끔하게만 잘 보여줘도
일단은 후진 주차시에 도움을 주곤하죠
좁은곳에 진입을 해야한다거나
각도 계산을 해야할때도 꼭 필요하니까요
갑자기 차에 상처가 나는것도 방지 가능!
2채널 블랙박스가 안정적으로 잘
달려있어서 전 후방 상시 녹화도
문제없이 진행할수가 있었어요
용량이 너무 작은 블랙박스는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후기도 많이 봐왔었는데,
그런걸로도 불편한감이 없겠더라고요
그리고 기기 결함이나 기스같은것도
나있는게 보이지않아서 말끔했어요!
그냥 차에 원래 달아져있는 그대로
잘 두고서 사용하면 될 것 같았답니다
녹화기능도 멀쩡하게 돌아갔으니까요
앞뒤로 문 활짝 열어놓고 보니까
운전석, 조수석 모두 말끔한 상태였어요
낯선 차에 들어가 앉아보면서 곧바로
쾌적한 것 같다고 느끼기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상태가 나쁘지않은 차 안에 타보면은
찝찝하게 느껴지는것도 별로 없더라고요
역시나 자동차도 케바케라 생각했어요
공간이 비좁게 느껴지는것도 아니라서
무릎도 불편하게 꺾이거나 하는게 없었구요
시트를 대강 보더래도 쿠션감이
팍 꺼져있는 자리는 안보이더라구요ㅎㅎ
시트는 가죽시트로 되어 있었는데, 가장
일반적인 재질로 깔려있는것도 같고
촉감도 좋아서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도
충분히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의자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등받이 부분이
굉장히 편안하다고 느껴져서 의자에다가
기대고 의지하고 하는것도 문제가없었죠!
좋은 경험인셈 칠 수도 있으니까
차들을 구경만해보고서 돌아왔는데,
또 재방문 하고싶단 생각은 드네요!
그때 사고말고를 떠나서 잘 둘러봤었던
푸조 508 중고 차량인지라 시간을
더 내서 봤던게 후회되지도않고
분명 누군가 주인이 되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성비가 좋게 나와있는만큼
주인이 되고싶으신 분은 발빠르게
움직여야 될 것 같기도 해요~
아래 연락처로 물어보는게 빠르긴하고요
이렇게 차에대한 소개를 해봤는데요
아래에 제원도 함께 보시면은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제일 중요하기도 한
차량가를 알려드리고 가야겠죠
제 생각으로는 다른곳이랑 비교해봐도
거품이 덜 끼면꼈지 더 낀 것 같지는
않아보여요 사방팔방 돌아다닌것은
아니지만 그럴거란 생각이 되네요
똑같이 푸조 508 중고 물건을 보게되도
부담이 덜한건 사실이니 알아두셔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되요
아주 좋은조건으로 안내받은 이차량의 가격은
2,350만원였고
오토변속기에 연료는 휘발유
흰색 컬러를 가지고 있는
[푸조]508 SW 2.0 BLUEHDI
모델이었답니다.
연식은 2020년 3월
주행거리는 8,265km
다른곳보다 좋은 조건의 차량이
많았던 곳인것 같았어요
차량 구입예정이신 분들은 이곳에
연락해보시면 이득보실듯 하네요
